지방의회들이 의정비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와 22개 시군의회들은
2026년까지 향후 4년간의 의정비를
이달 말까지 결정할 계획이며,
시군의회별로 의정비심의회를 통해
의정비를 인상할 논리를 고심 중이지만
고물가 압박, 경기 침체 등 상황이 녹록지는
않은 실정입니다.
현재 전남도의회 의정비는 연간 5290만 원이며,
올해 0.3%에서 1.1%까지 의정비를 인상한
기초의회의 경우 광양시의회가 4천38만 원으로
가장 높고, 곡성군의회가 3194만 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