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 주변 배전선로 지중화율이
7%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전남의 학교주변 전선 지중화율은 7.3%로
세종시 70.8%, 경기 45.5% 등과 큰 차이를
보이며 전국에서 4번째로 낮았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한국판 뉴딜 사업을 통해
학교주변 전선 지중화 사업을 시작했으며,
한전과 자치단체가 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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