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목포 북항 맹꽁이 대체서식지의
생태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맹꽁이 서식지 관리가 허술하다는
MBC보도 이후, 내년 여름 맹꽁이 산란철 전까지
서식지 습지를 유지할 빗물 저장 시설을 2개 이상
조성한다는 대책을 세웠으며 맹꽁이 로드킬 방지를 위해
도로 주위는 생태 그물망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종 생활폐기물을 제거하고
노후화된 시설은 다시 보강해
서식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