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은 예년보다 늦은 단풍이 예상되면서
전남지역 단풍은 이달 하순에서 11월 사이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산림청의 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지리산이 10월 20일, 영암 월출산이 10월 25일,
완도 상황봉이 11월 7일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립수목원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해마다 전국의 단풍 절정시기가
늦어지고 있다며 전남은 지난해보다 길게는
일주일 더 늦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