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지방의료원이
의사 4명 가운데 1명을 충원하지 못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결원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전남지역 3개 의료원의 의사 결원율은
25.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올해 9월 기준, 결원율에서도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정원 62명 중 16명이 선발되지 못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의사정원 확충과 처우개선, 지역의사제 도입 등
지역간 의료 격차 해소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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