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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택시 전남 22시군 전역 확대 시행

문연철 기자 입력 2022-10-04 08:00:21 수정 2022-10-04 08:00:21 조회수 4

장애인콜택시를 보완하는

바우처택시가 전남 22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16개 시군 190대의

바우처택시를 이달 말까지

목포와 영암, 장흥 등 6개 시군까지

도입해 총 240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우처택시는 일반 택시 가운데

지정해 비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 시범 도입한 이래 일년만에
이용객이 54%, 대기시간이 24분으로

10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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