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지난 26일 오전, 완도군 신항만 인근 해상에서
선체 바닥에 고여있던 오염된 물 5리터를 불법 배출한
11톤급 양식장 관리선 선장을 입건했습니다.
기름을 바다에 불법배출한 선박은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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