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행복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8월 말부터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한
찾아가는 행복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간호사와 이,미용사 등 12명이 탑승한 행복버스는
매주 3차례 오지와 산간벽지 등을 찾고 있습니다.
행복버스는 1년동안 22개 시군 73개 마을을 찾았고
2천 690명이 이용했으며
전라남도가 최근 이용자 전체를 대상으로 행복 버스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4.9%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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