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가
여전히 기준치는 밑돌지만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이번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86.8로
전달에 비해 2.0%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79.7까지 떨어졌던 데 비하면
조금씩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물가와 금리 인상,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기준치 100을 밑도는 등
소비자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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