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인력 수급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촌 인력공급의 중심축에 있는
도내 35개소 농촌인력중개센터 주요 농작업반을
3천500명으로 확대해 인력중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시군 간 농작업반을 교류 투입해
중개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또 3~5개월간 외국인을 고용하는 계절근로자도
18개 시군에서 역대 최대 인원인 960여 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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