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섬 주민들의 의료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노후 병원선이 친환경 선박으로 대체됩니다.
전라남도는 20년 가까이 된 노후 병원선
전남512호를 380톤 규모로 환경 친화적 하이브리드
장비를 탑재하고 최신 의료장비를 설치해
건조할 예정입니다.
병원선은 전남에서 2척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2만 7천여 명의 섬 주민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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