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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폭락 속 '밥쌀용 수입쌀' 방출 이어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9-21 08:00:19 수정 2022-09-21 08:00:19 조회수 1


밥쌀용 수입쌀이 꾸준히 시장에 방출되며
쌀값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난해 시장에 풀린 밥쌀용 수입쌀은
4만3천여 톤이며, 쌀값 폭락세가 커진
올해 역시 1만7천여 톤이 공매입찰을
통해 방출됐고, 쌀값 지지를 위한 시장격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수입쌀 방출이 이어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밥쌀용 수입쌀은 국내산보다 값이 저렴해
시장에 풀릴 경우 쌀값 하락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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