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 부교육감 공석이

한달을 넘기면서 업무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교육청 결산 심사를 위한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2023년 예산편성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앞두고 있어

교육 행정 업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부교육감을 조속히 임명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남교육청 부교육감은 지난 8월 4일 교육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 상태이며, 전남과 경기 등 4개 시도교육청의

부교육감이 현재 공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