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지방세 세수 예측 정확도가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차영수 도의원은
지난해 지방세 수입 추계액이
1조9천백억 원이었지만 실제
수납액은 2조2천2백억여 원으로
3천억 원 이상 격차가 발생했으며
지난 5년 간 추계액과 수납액의 차이가
15% 이상 격차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경기 변동과 세제 변경 등
다양한 변수가 있다고 하지만
세수 예측 정확도를 높여야 효과적인
예산 집행을 할 수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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