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고물가 속에
지난해 영양실조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지난해 영양실조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1165명으로 2017년 407명, 2019년 658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실, 노인복지시설,
무료급식소 운영이 중단되면서 취약계층의
영양상태가 부실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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