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전남지역 농어촌 부족한 일손을 도울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자 수가 실수요 대비
1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노용호 국회의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라남도가 법무부에 신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5107명이었지만
입국자는 580명으로 지자체가 필요하다고 본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의 11.35%에 불과했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파종기·수확기 등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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