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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피해 우려 속 올해 김 양식 적정 시기 10월 초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9-13 08:00:11 수정 2022-09-13 08:00:11 조회수 1

올해 바닷물 수온이 평년보다

0점5도가량 높은 가운데

국립수산과학원이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김 양식 시기를

예보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김망에 김의 씨를

붙이는 이른바 채묘 시기를 전남은

수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10월 초로 전망했으며

진도는 이보다 보름 이른 9월 중순을

예보했습니다 .



지난해엔 신안과 해남 등 6개 지역에서

고수온으로 김과 미역의 어린싹이 탈락하거나 녹아 없어져 5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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