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바닷물 수온이 평년보다
0점5도가량 높은 가운데
국립수산과학원이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김 양식 시기를
예보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김망에 김의 씨를
붙이는 이른바 채묘 시기를 전남은
수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10월 초로 전망했으며
진도는 이보다 보름 이른 9월 중순을
예보했습니다 .
지난해엔 신안과 해남 등 6개 지역에서
고수온으로 김과 미역의 어린싹이 탈락하거나 녹아 없어져 5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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