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가 재단법인화를 통해
지역 농특산품 공공형 종합유통
플랫폼으로 바뀝니다.
재단법인 남도장터 설립 안건이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심의에서
조건부 동의를 통보받는 등
올 연말 출범 예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재단법인이 설립되면
중소기업 제품 판매와 해외 배송,
농어촌 체험관광 연계상품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4년 개장한 남도장터는
지난해 5백억 원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해마다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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