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7기 때 주요 사업들을 철회하거나
재검토하면서 전임 군수 지우기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훈련용 항공기 비행장 개발사업의 전면 중단을
결정한데 이어 공공도서관 건립사업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
또 전임 군수가 추진한 트로트 아카데미와
프로 씨름단 존치에 대해서도 다시 검토하고 있는데
혁신이라는 평가와 행정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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