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추진 중인 민관합동 일제조사를
다음달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생활고를 겪다 숨진 수원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추진한 이번 조사에서는
단전과 단수, 건보료 체납 등 위기정보 입수자 가운데
연락이 두절된 70가구를 조사했으며
이가운데 4가구를 위기가구로 분류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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