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운전 노동자들의
임금 10억 2천9백여만 원이
체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의 직원 370여 명은
지난달 중순 지급받았어야 할 7월분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고, 이달 지급 예정인 8월 임금 역시
체불될 가능성이 큰 실정입니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체불임금 청산과 버스업체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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