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 연휴 식중독 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나흘 동안 비상대응반을 운영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전남에서 물과 식품을 섭취한 뒤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의 증세를 보인 검체 가운데
29.4%가 세균 또는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살모넬라균에 의한 감염은 지난 2020년 13%에서
올해 45.2%로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