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어선을 피항시키던 어민이 다치는 등
휴일에도 응급환자 이송이 잇따랐습니다.
어젯밤(3) 8시 55분쯤 목포시 동명항에서
계류돼 있던 선박으로 넘어가던 61살 허 모 씨가
미끄러져 부상을 입고 해경 연안구조정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진도군 조도에서도
벌에 쏘인 40대 주민이 육지로 이송되는 등
서남해 섬 지역과 해상 등에서 응급환자 이송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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