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으로
벌 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벌 쏘임 사고는 8월에서 9월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8월 한달동안 전남지역 벌 쏘임 이송 건수는 69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4% 증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고, 밝은색 옷을 입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 야외 활동 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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