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애경 불매목포운동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옥시*애경 제품을
마트에서 퇴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해 11년 동안 해결된 것이
없다"며, 마트에는 옥시*애경 제품의 퇴출을,
옥시*애경측에는 피해조정안 동의를 촉구했습니다.
전남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
167명 가운데 51명이 사망했고, 피해자로 확정된
94명 중 3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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