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호남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누가 기용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당 대표가 직접 지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자리는 호남 몫, 특히 광주전남 출신 인사로
채워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7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직후 이재명 대표는
수도권 일색 지도부에 대한 지적에
민주당의 본산인 호남에서 최고위원 후보가
당선되길 바라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호남을 포함해
지방을 특별히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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