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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세모녀 비극 없어야" 전남도 복지 지원체계 점검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8-30 08:00:20 수정 2022-08-30 08:00:20 조회수 0


생활고를 겪다 숨진 수원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전라남도도 도내 취약계층 복지 지원체계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어제 목포 상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복지서비스 신청 절차 등을 점검하고,
"절차와 내용이 복잡해 복지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공무원이
역량을 갖추고, 취약시간 긴급상황에
대처하는 체계도 마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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