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삼향천과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전어 수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하고
해수청과 해경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또,
삼향천 인근에 남은 죽은 물고기를 수거하고
악취 등을 막기 위해 방역작업을 실시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물고기 폐사 원인조사 결과는
9월 초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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