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8시 15분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논에서
농업용 드론에 60대 부부가 다쳐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 사고로 남편인 69세 강 모 씨가 정강이를 다쳤고
부인인 66세 곽 모 씨는 손가락이 절단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0kg의 농업용 드론을 멈추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