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려인마을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국내에 입국한 우크라이나 동포가
6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고려인 마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지난 3월부터 피난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동포의 한국행을 돕고 있습니다.
또 지역사회 후원과 자체 모금 운동으로
전쟁 난민에게 항공권 구매비용 등을
지원해 올해 말까지
400여 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