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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우크라이나 탈출 동포 600명 넘어"

김영창 기자 입력 2022-08-28 20:50:31 수정 2022-08-28 20:50:31 조회수 1

광주고려인마을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국내에 입국한 우크라이나 동포가

6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고려인 마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지난 3월부터 피난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동포의 한국행을 돕고 있습니다.



또 지역사회 후원과 자체 모금 운동으로

전쟁 난민에게 항공권 구매비용 등을

지원해 올해 말까지

400여 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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