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전남지부가
정부의 교원 정원 감축을 규탄하고
전라남도교육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정부의 교원 정원 감축 계획에 따르면
전남은 내년에 초등교사가 50명,
중등교사는 2백75명 줄어들 예정이라며
정규 교원이 채워야 할 자리를 비정규직 기간제교사가
채우는 상황이 반복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혼란에 휩싸인 학교 현장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은 당장 교원 정원 감축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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