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7월부터 10월 사이 독버섯 섭취에 따른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독버섯 중독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1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고 있는데
식용이 가능한 버섯은 21%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독버섯이거나 식용가치가 없습니다.
최근 영암에서는 산에서 캐온 버섯을 먹은 외국인 3명이
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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