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처서인 오늘 전남 곳곳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무안과 영암, 해남 등 전남 16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오늘 오후
1시부로 해제했으며, 내일(24)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31에서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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