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세균성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질병관리청 식중독 예측지도에 따르면
전남은 내일(23) 목포와 해남 등 서남권을 중심으로
15개 시군이 가장 심각한 '위험' 단계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 5년동안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640명에 달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