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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상층부 잔해 철거, 10월 말로 늦춰져

조현성 기자 입력 2022-08-22 08:00:22 수정 2022-08-22 08:00:22 조회수 1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사고현장의

상층부 잔해 철거 마무리 작업이

10월말까지 늦춰집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아이파크 201동 26층에서 38층 사이의

벽체와 기둥, 잔해를 모두 철거하는 작업이,

먼지가 덜 발생하는 공법으로 바뀌면서

당초 예정보다 한 달 반 정도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201동 23층 이상의 잔해를 먼저 제거한 뒤

전면 철거에 나설 방침인데,

해체해야 하는 기둥과 벽체 조각 112개 중

10% 정도만 제거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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