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라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코로나19 6차 유행과 관련해 중증과 사망을 위해
예방 접종률과 치료제 처방률을 높여야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또,
현재의 행정기관 주도의 대응 방식을
점차 동네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민간 주도로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관리지원단은 6차 유행이 이달 말을 기준으로
정점을 지나 완만하게 감소하겠지만 개학과
연이은 추석 연휴가 변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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