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의 노트북을 해킹해
시험지를 유출한 고등학생 2명에 대해
학교 측이 퇴학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시험지 유출에 가담한 공모자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다는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재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문제의 학생 2명의 시험 점수만
0점 처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학교장은 시험지 보안 관리 감독을
부실하게 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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