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와 해남에서 말벌 쏘임 사고로
1명이 죽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10분쯤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완도소방소가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지난 12일 오후 3시 10분쯤
해남군 송지면 땅끝전망대에서도
관광을 온 일가족 5명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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