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40분 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집 내부 50여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주민 30여 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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