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안전등급 E 등급 아파트
위험 예방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정밀안전진단을 하기 위해 2억 8천만 여원의 예산을
시급하게 확보할 계획이었지만
부서간 다른 의견 등을 이유로 어떤 예산을 투입할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3개 아파트, 6개동은
지난 2019년 12월, 안전등급 E등급을 지정받았지만
2년 6개월이 지나도록
특별히 나온 안전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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