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최근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간척지 용수의 염분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 흘러대기 등
공동 방제에 나섰습니다.
현재 해남 지역내 5개 간척지 양수장의
평균 염분 농도가 최고 0.18%로 전년대비 2배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의 7월 최고 기온은 34℃로
평년 대비 5℃가 높고 강수량은 170mm로
평년 대비 56mm가 적지만 최근 잦은 비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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