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인도 가운데 여객선이 기항하는 곳이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국내 465개 유인도 가운데
여객선이 경유하지 않는 곳이 240개에 달한다며
이들 섬 주민의 교통기본권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또 전국에서 가장 섬이 많은
신안군이 열악한 재정에도 지난 6년간 소외섬 교통에
170억 원의 예산을 썼다며
소외 섬 여객선은 물론 도선 또한 공영제를 도입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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