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당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한 선거비용
219억9천3백만 원을 보전했습니다.
선관위는 전체 후보자 606명 가운데
5백 명이 신청한 263억여 원에 대해
서면 심사와 현지 실사 등을 통해 43억 원을 감액하고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선거에 당선됐거나 유효 투표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해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은 후보자는
5백 명 가운데 427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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