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원회에 접수된
한국전쟁 관련 민간인 희생 진실규명 건수가
전남에서만 5천 5백여 건에 달했습니다.
2기 진실화해위원회 정근식 위원장은
전남도청을 찾아 진실화해위에 접수된 5천 5백여 건 가운데 3천 7백여 건은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지자체와 함께 해남과 영암, 함평, 완도,
신안에서 집단 희생에 대한 1차 사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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