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오늘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남도의
대전환 정책에 근본적 변화가 없다'며
김영록 지사를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역사적 대전환은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이 본질이 아니라
기존 사회적 가치관에 대한 근본적
성찰과 대안에서 나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비정규직, 난개발, 소득 역외유출 등
전남이 연대와 협력으로 풀어야 할
문제에 대한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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