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원들이
쌀값 폭락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성명서에서
지난해 초과 생산된 쌀 시장격리가
시기를 놓쳐 쌀값 하락세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올해도 쌀 풍년이 예상된다며
작년산 재고 쌀과 올해 과잉 생산량 시장격리 등 강력한 수급 안정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과 관련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근 국가의 수산업에 치명적이라며
방류 계획 철회를 일본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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