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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의대 유치 업무 단 1명..조직 강화 필요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7-26 20:50:34 수정 2022-07-26 20:50:34 조회수 0


전남 현안사업 가운데 하나인 의과대 신설 문제를
다루는 행정조직이 취약한 실정입니다.

전라남도 보건복지국 식품의약과 주무관 1명이
의과대학 유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팀장과 주무관 2명으로 꾸린
목포시의의대유치 대응 조직보다도 작습니다.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위원장은
\"현재의 조직 규모로는 의대 신설을 위한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의 업무를 조율해
조직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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