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2천314명과 2천547명
발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각각 2천 명을 넘어선 것은
광주는 89일 만에, 전남은 77일 만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502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9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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