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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하등급 공동주택에 주민 실거주..대책마련 시급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7-26 08:00:20 수정 2022-07-26 08:00:20 조회수 1


전남지역 공동주택 가운데
6개 동이 시설물 안전등급에서 최하등급인
'E'를 진단받고도 행정기관의 무관심 속에
다수의 주민들이 실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원은
"E등급은 즉각 사용을 중지하고 보강이나
개축해야하는 위험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전남도와 지자체는 어떤 행정절차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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