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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소상공인 대출 부실 위험, 도 차원 대응 필요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7-25 08:00:13 수정 2022-07-25 08:00:13 조회수 0



코로나19로 인해

대출을 받았던 소상공인들의 상환일이 다가오면서

전라남도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은

"9월부터 도내 만 8천여 개 업체가

4,300억 원의 대출을 상환해야 하는데

전남신용보증재단도 이가운데

7.9%가 부실채권이 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며

부실채권 예방을 위한 도 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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