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대출을 받았던 소상공인들의 상환일이 다가오면서
전라남도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은
"9월부터 도내 만 8천여 개 업체가
4,300억 원의 대출을 상환해야 하는데
전남신용보증재단도 이가운데
7.9%가 부실채권이 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며
부실채권 예방을 위한 도 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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